국제음악컨텐츠진흥회에서 첫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산좋고 물좋은 남양주 마실캠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불을 질렀습니다. ^^;
캠핑 전문가 윤상기 이사님과 양정우 이사님께서 모든 것을 완벽히 준비하고 계십니다.
두분은 매달 우쿨렐레 캠핑학교 진행하는 거 아시죠?
밤은 깊어가도 요리는 계속됩니다.
모닥불은 밤새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지요.
펜션과 야영장 사이 개울에서 밤낚시도 했습니다.
1급수에서만 산다는 버들치가 바글바글 합니다.
밤은 깊어가고 우리의 미래에 대한 얘기는 끝이날 줄 모릅니다.
앞으로 펼쳐질 모험이 마냥 설레이기만 할 뿐입니다.
다음 워크샵은 가족동반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가족들도 같이 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여기가 어디냐구요?
야영, 펜션, 수영장, 카페가 있는 남양주 "마실캠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