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시, 현대와 전통,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나는 국제 융복합 세계음악 축제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렸습니다.
IMCA 국제음악컨텐츠진흥회는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우쿨렐레 기증, 우쿨렐레 강의, 콘서트, 몽골국제학교 MOU 체결 등의 성과를 이루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행사 개요
- 일정 : 2018년 8월 26일(월) ~ 29일(목) 3박4일
- 장소 : 몽골 울란바타르 (몽골국제대학교)
- 대상 : 전 세계 음악인 누구나
- 주최 : 몽골국제대학교
- 주관 :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
- 협력 : 국제음악컨텐츠진흥회
행사 내용
- 세미나 : 각 전문 분야의 강사들의 발제와 논의, 강의 (주제 - 뉴미디어음악, 월드뮤직의 미디어 융합)
- 클래스 : 뉴미디어 음악, 월드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인텐시브 클래스를 통해 각국의 음악을 배우는 시간
(우쿨렐레 클래스, 컴퓨터음악 클래스, 작곡, 악기 클래스 등) - 콘서트 : 각 나라의 아티스트의 콘서트 (매일 저녁, 마지막 날은 국립극장)
행사 시작
공식 오픈 행사가 시작되기 전 학생들이 속속 자리에 앉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이 빠질 수 없죠.
페스티발 오픈 행사에 국제학교 학생들로 강당을 가득 매웠습니다.
우쿨렐레 강의 지원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바로 강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몽골에서도 우쿨렐레 인기를 실감합니다.
회장님과 이사님들의 설명을 놓치지 않으려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이 모습 입니다.
수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들고있는 우쿨렐레는 요람뮤직 후원으로 전량 무상 지원되었습니다.
양정우 이사님의 우쿨렐레 기초 강의 모습입니다.
우쿨렐레 조율까지 양정우 이사님의 섬세한 강의가 이어집니다.
박종근 이사님도 써포트에 나섰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촬영
스탭들과도 기념 촬영
드럼 강의 중인 김경민 이사님 (우측)
드럼 인기도 대단합니다.
기타 강의도 최고의 강사진으로!
기타 영재로 보이는 학생들에게 특별 개인지도 중인 장태화 이사장님
음악은 서로를 이어주는 좋은 매개체 인 것 같습니다. 로비 즉석에서 합주가...
콘서트
학교측 공연팀의 연주 모습입니다. 몽골 전통악기로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최신 유행곡 연주에 공연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몽골에도 한류의 바람이 거세네요. ^^
공연을 마치고 학교측 스탭들과 한 컷
우리는 무적 어벤저스!!
MOU 체결
국제학교 교장님께 우쿨렐레를 기증하는 장태화 IMCA 이사장님
IMCA와 몽골국제학교 간의 향 후 협력도모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참여가 기대됩니다.
몽골 투어
몽골까지 왔는데 여기 대자연을 안보고 갈 수가 없지요.
말을 타고 드넓은 초원을 달려봐야겠습니다.
어린아이 처럼 들뜬 표정의 회장님.
행사 관계자 분들과 징기스칸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뒤에 동상이 어느정도 큰지 아시나요?
바로...
이렇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어디에서 활약을 하게 될까요?
IMCA의 미래를 생각하면 설레이기만 합니다.